[대전 둔산동 맛집탐방] 요리가 맛있는 맥주전문점 인기

2014. 2. 1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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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전문점 '가르텐 프레쉬펍', 퀄리티 높은 철판요리 즐길 수 있어 입소문

대전 둔산동 근처에서 일을 하는 직장인 A씨는 주말을 앞둔 금요일 밤, 직장 동료들과의 간단한 술 자리를 위해 적합한 장소를 찾다가 요리가 맛있는 맥주전문점을 골랐다.

대전 둔산동에 위치해 있는 요리가 맛있는 맥주전문점 '가르텐 프레쉬펍(Garten Fresh Pub)'은 이름처럼 풍성한 메뉴라인을 자랑한다. '맥주전문점에는 요리가 없다'라는 편견을 깨고, 뛰어난 맛과 품질로 고객들의 높은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

대전 둔산동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가르텐 프레쉬펍'(Garten Fresh Pub)은 대중적인 안주부터 특색 있는 요리까지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는 철판요리인데, 전문셰프의 화려한 퍼포먼스도 볼 수 있어 눈과 입을 모두 즐겁게 한다.

철판요리는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빠르게 조리되고, 특화된 레시피를 적용해 만들기 때문에 특별한 맛을 자랑한다. 여러 가지 재료들과 쫄깃한 면의 환상적인 조합을 자랑하는 볶음면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다.

치즈가 올라간 닭가슴살 구이는 감자튀김, 특제소스 등과 함께 먹을 수 있어 여성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요리는 목 넘김이 부드러워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레몬꿀맥과 함께하면 좋다. 레몬꿀맥은 상큼하고 달콤한 맛으로,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고객들도 가볍게 즐길 수 있어 여성고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둔산동술집 '가르텐 프레쉬펍'(Garten Fresh Pub) 관계자는 "무겁지 않게 즐길 수 있고, 일반적인 맥주전문점 보다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다"면서, "다양한 철판요리는 고객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있으며, 단골을 자처하는 고객들이 많을 만큼 뛰어난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이어 "단체모임을 할 수 있는 단체석과 연인들을 위한 바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모임장소,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월드 & 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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