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웨딩을 위한 웨딩다이어리 속 '결혼준비 체크리스트'

결혼은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한마음으로 새로운 인생계획을 시작하는 중대한 일이다. 그만큼 결혼식을 올리기까지 많은 준비와 절차가 필요하다. 그래서 사전조사가 꼼꼼하게 이루어져야 생애 단 한 번뿐인 결혼식을 후회 없이 올릴 수 있다.

그러나 결혼준비에는 체크해야 할 사항이 너무나 많고 그 종류도 다양해서 예비부부들에게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허둥지둥 바쁘게 준비하다 보면 빠뜨리는 것들이 생겨나기 때문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하지만 직장인 커플들의 경우에는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므로 이럴 때 전문가인 웨딩플래너의 도움을 받아 웨딩 체크리스트를 확인하고 준비한다면 만족스러운 결혼식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웨딩준비를 처음 시작할 때 무엇부터 체크해야 할까. 결혼식은 약 180일 전부터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우선 상견례, 결혼비용 분담표, 일정표 작성, 웨딩홀 예약, 신혼여행과 함께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준비를 시작해야 하는데 웨딩스튜디오, 웨딩드레스, 메이크업에 대해 다양한 브랜드를 비교한 후에 숍을 결정하면 웨딩 리허설 촬영이 진행된다.

혼수준비는 약 150일 전부터 시작된다. 신혼집 알아보기를 시작으로 예물, 예단 등 준비를 시작해야 하는데 계획을 잘 수립한 후에 이에 맞는 예산과 비용을 측정해야 합리적인 혼수준비를 할 수 있다. 이처럼 결혼식 준비에 대한 체크리스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복잡한 웨딩준비를 계획적으로 차근차근 진행할 수 있다.

웨딩컨설팅 와이즈웨딩의 웨딩다이어리 '와이즈노트'는 항목마다 가이드, 체크리스트, 웨딩플레너의 어드바이스가 담겨있어 신부 수첩 한 권으로 빠짐없이 결혼준비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웨딩홀부터 신혼여행, 웨딩패키지, 다양한 혼수까지 여러 가지 유익한 콘텐츠가 제공되기 때문에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에게는 필수품이다.

와이즈웨딩의 웨딩다이어리는 홈페이지(www.wisewedding.co.kr)와 문의전화(02-3445-2112)로 신청 가능하다.

한국아이닷컴 이동헌 기자 ldh1412@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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