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롯데百, 밸런타인데이 특별 이벤트 다채

15만원 이상 구매 'Art 초콜릿 패키지' 증정 등 밸런타인데이 특별 이벤트

【대전=뉴시스】박희송 기자 = 대전 롯데백화점(점장 이형규)은 7일부터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풍성한 이벤트와 다채로운 특집행사를 마련, 주말 쇼핑 고객들을 맞는다고 밝혔다.먼저 오는 16일까지 밸런타인데이 특별 사은행사가 진행된다.

당일 15만원 이상 구매때 유명 작가 11인과 가나초콜릿이 만나 새롭게 탄생한 한정판 'Art 초콜릿 패키지'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 때에는 롯데시네마 티켓(2매)이나 초콜릿세트 중 한 가지를 선택, 증정한다.

아울러 경품 대축제가 열려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영수증 소지 고객에게 응모권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커플지갑과 커플슈즈, 향수 등을 증정한다.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과 와인 특별행사가 펼쳐져 밸런타인데이 선물상품으로 '샤롯데 미니2세트'를 5400원에, 성심당의 '냉정과 열정 사이 초콜릿'을 2만9000원에 선보이고 달콤한 빌라엠 와인을 2만5000원에 제안한다.

또 5층 폴로 매장에서는 고객감사 '50% 특별전' 행사가 진행된다.

남방을 6만4000원에, 티셔츠를 6만8000원에 판매하는 등 커플룩 패션을 제안한다.

이와 함께 9층 특설매장에서는 '아웃도어+스포츠 특집전'이 펼쳐진다.

K2, 밀레, 블랙야크, 아이더, 카파, 헤드 등 인기 브랜드들이 참여해 구스다운, 내피탈부착 재킷, 기능성 트레이닝복 등을 선보이고 꼭 갖고 싶은 아이템의 쇼핑찬스를 마련한다.

대표 인기상품은 헤비다운 재킷으로 가볍고 보온성을 높인 K2 구스다운을 46만2000원에, 아이더와 블랙야크의 내피탈부착 재킷을 각 22만9000원과 31만원에 판매한다.

카파 트레이닝 바지를 3만9000원에, 스포츠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활용이 가능한 헤드 트레이닝복세트를 10만80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각 층별 다양한 행사가 전개된다.

7층 행사장에서는 '파리게이츠 골프웨어 특집' 행사가 열려 티셔츠, 바지, 재킷 등을 실속 있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당일 30만원 이상 구매 때 사은품으로 골프 양말을 선착순 증정한다.

3층과 4층 행사장에서는 '레니본·닥스여성 초특가전'이 전개돼 레니본 재킷을 17만6700원에, 닥스여성 트랜치코트를 71만6000원에 선보여 멋스러운 분위기 연출을 제안한다.

1층 행사장에서는 '에스콰이아·탠디 균일가전'이 열려 에스콰이아와 탠디 여성화를 각 6만9000과 8만9000원에 판매한다.

지하 1층 가정관에서는 '프로방스홈 특별 초대전'이 진행돼 가구와 소품 진열상품을 50~70%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실내화와 벽시계, 유화액자 등을 1만·2만·3만원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hees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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