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시청률, 월화극 독주 속 기록변화 살펴보니

뉴스엔 2014. 2. 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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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시청률 변화에 관심이 집중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월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28회는 전국 시청률 25.3%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경쟁 드라마를 2배 이상 따돌린 압도적인 시청률이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따뜻한 말 한마디' 18회는 10.9%를, KBS 2TV '총리와 나' 마지막회는 6.1%를 각각 기록했다.

'기황후' 월화극 독주가 14주 연속 이어졌다. 10월 28일 첫 방송 11.1%를 시작으로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여온 '기황후'는 13회만에 시청률 20.2%를 나타내며 마의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첫 방송이후 단 한차례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월화극 독주를 이어왔다.

'기황후'는 기승냥(하지원 분)이 본격적인 복수에 돌입하며 타환(지창욱 분)의 후궁이 돼 타나실리(백진희 분)에게 반격을 시작하며 극적 긴장감을 더했다. 기승냥이 음독 자작극까지 벌이며 타나실리를 위기에 빠트리고자해 재미를 더했다.

기황후 시청률 기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황후 시청률, 이유있다", "기황후 시청률, 진짜 흥미진진해서 계속 잘 나오네", "기황후 시청률, 따라올 수가 없네. '총리와 나' 후속 드라마도 긴장되겠다", "기황후 시청률, 계속 자체 최고시청률 경신이네", "기황후 시청률, 하지원 활약할수록 높아지는구나"등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기황후 시청률, 진짜 월화극은 독주네", "기황후 시청률, 하지원이 복수를 시작하니 더 재밌어졌다", "기황후 어제 진짜 눈 못 떼고 봤는데 시청률 잘 나왔네", "기황후 시청률, 로맨스보다 복수 많았는데도 시청률 최고네", "기황후 시청률, 배우들도 신 나 촬영하겠다"등 반응도 남겼다. (사진=MBC '기황후' 캡처)

[뉴스엔 김찬미 기자]

김찬미 cm4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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