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드라마 JTBC '맏이' 4회연장 확정, 54회 종영

뉴스엔 2014. 2. 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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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조연경 기자]

'맏이'가 4회 연장된다.

지난 9월 14일 첫방송을 시작한 JTBC 주말연속극 '맏이'(극본 김정수/연출 이관희)가 54부작으로 3월 16일 종영된다. '맏이'는 '전원일기'를 집필한 김정수 작가와 이관희 감독이 호흡을 맞추고 있는 작품으로 막장 요소 없는 청정 드라마로 4%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맏이' 관계자는 "스태프, 출연진, 작가 모두 한 마음으로 극이 전개됨에 따라 풀어야할 이야기들이 많아 연장을 결정했다"라며, "마지막 장면까지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밝혔다.

'맏이' 후속으로는 새 주말드라마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가제)가 3월 2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는 2002년 월드컵으로 대한민국이 환희에 젖어있을 당시 고3 커플이었던 준수(이원근 분)와 장국(윤소희 분)이 하룻밤 불장난으로 임신이 되고 그로인해 풍비박산이 난 두 집안이 12년 만에 다시 재회하게 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이다.

'가시꽃'을 연출한 김도형 PD가 메가폰을 들고 연기파 배우 배종옥, 박해미, 천호진, 2014년 유망주 윤소희, 이원근 등이 출연한다.(사진= JTBC)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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