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결말, 이범수 윤아 해피엔딩..정치인-작가 재회
이기은 기자 2014. 2. 4. 23:13
총리와 나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이범수와 윤아가 재회했다.
4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연출 이소연) 최종회인 17회에서 남다정(윤아)은 아버지 남유식(이한위)을 하늘로 떠나 보낸 뒤, 사랑하는 권율(이범수)에게도 미래를 기약하는 인사를 남긴 뒤 홀로 여행을 떠났다.
1년이 지났고, 국무총리직을 사퇴한 권율은 대통령 후보로 대선에 출마를 준비하게 됐다. 남다정은 지난 1년 세계여행을 하며 책을 썼고, 작가로 돌아왔다.
마침 대선후보 권율의 인터뷰가 잡혔고, 강인호(윤시윤)의 도움으로 남다정은 권율을 인터뷰하는 기자이자 작가로 권율 앞에 다시 나타났다.
남다정은 "저는 남다정이다"라며 새롭게 자기 소개를 하고 근황을 전한 뒤,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했다. 두 사람은 새롭게 사랑을 시작하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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