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결말, 이범수 대통령선거 출마..새로운 시작
이기은 기자 2014. 2. 4. 23:03
총리와 나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이범수가 국무총리직에서 물러난 후 대통령 선거에 나섰다.
4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연출 이소연) 최종회인 17회에서 남다정(윤아)은 아버지 남유식(이한위)을 하늘로 떠나 보낸 뒤, 사랑하는 권율(이범수)에게도 "행복했던 시간이었다"는 인사를 남긴 뒤 홀로 여행을 떠났다.
다음 날은 마침 권율이 국무총리로 근무하는 마지막 날이었다. 1년의 시간이 흐른 뒤 권율은 대통령 선거를 준비했다.
또한 권율의 공보실장, 박준기(류진)의 보좌관이었던 서혜주(채정안) 역시 국회의원 당선을 준비하며 새로운 정치인의 길을 나아가게 됐다.
한편 이날 남다정(윤아)은 1년 간의 세계 여행을 마치고 아버지 기일을 맞아 한국에 귀국했다. 다정은 아버지가 남긴 마지막 유서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윤아
| 이범수 대통령선거| 총리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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