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강민구 창원지방법원장

2014. 2. 4.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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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민사, 형사, 행정 등 다양한 재판업무를 골고루 담당해 재판 실무에 능통하다.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재직 시 '손해배상실무' 발간을 주도해 손해배상 실무에 관한 체계를 확립, 전국적으로 통일된 기준을 마련하는 데 이바지했다.

사실 관계와 법리가 복잡한 사건에서 전자법정 프레젠테이션을 통한 집중구술심리와 현장검증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당사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1997년∼1998년 법원도서관 조사심의관으로 근무하면서 '법고을 LX'와 '종합법률정보' 구축작업을 총괄 지휘했다.

2000년 미국 국립주법원센터(NCSC) 사법정보화과정을 이수했고 2011년부터 시행된 전자소송 제도의 초석을 다졌다.

2013년에는 성균관대학교 법학관 모의법정에서 허원근 일병 의문사 사건의 항소심 재판을 열어 초등학생을 초청하는 등 소통에 적극적이다.

부인 장형원 여사와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경북 구미(55·사법연수원 14기) ▲용산고 ▲서울대 법대 ▲서울지법 의정부지원 판사 ▲서울고법 판사 ▲대전고법 부장판사 ▲법원도서관 조사심의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서울고법 부장판사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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