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파덕 문제' 맞춰도 틀려도 머리 아픈 넌센스

2014. 2. 4. 18:4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고라파덕 문제'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고라파덕 문제'가 올라왔다. 콜라 빈병 10개를 들고 가면 1병을 준다고 했을때 빈 병 100개를 들고 가면 콜라 몇 병을 마실 수 있는지를 맞추는 것이다.

단 정답을 말해선 안된다. 맞추지 못할 경우 3일간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일본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에 등장하는 캐릭터 '고라파덕'으로 바꿔야 한다.

정답은 11병이다. 콜라빈병 10개씩 가지고 가서 10병을 바꾸고, 바꿔먹은 10병을 또 한병으로 바꾸면 총 11병이 나온다.

물론 대부분 정답을 11병이라고 맞추지만 '정답을 말하면 안된다'는 규칙에 걸리고 만다는 넌센스 퀴즈다.

네티즌들은 "카톡 친구 프로필 사진이 고라파덕", "고라파덕한테 당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