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을 잡아' 시청률 급상승 "박시은 복수, 속이 다 시원"
리뷰스타 최보영 기자 2014. 2. 4. 11:57
'내 손을 잡아'의 시청률이 급상승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월 3일 방송된 MBC 드라마 '내 손을 잡아'는 전국기준 14.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 31일 방송된 시청률 7.6%에 비해 6.4%나 급등한 수치. 이로써 '내 손을 잡아'는 전체 드라마 시청률 4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내 손을 잡아'에서는 어머니를 죽인 살인범 신희(배그린 분)에게 복수를 진행하는 연수(박시은 분)의 모습이 그려져 통쾌함을 자아냈다.
한편, '내 손을 잡아'는 어머니를 죽인 살인자라는 누명을 쓰고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가 현실과 당당하게 싸우면서 진실과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월-금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리뷰스타 최보영 기자 idsoft3@reviewstar.net
[ⓒ 리뷰스타(reviewstar.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 손을 잡아' 배그린, 박정수 협박 "박시은 사건 판사, 알고 있다"
- '내 손을 잡아' 박정수, 안석환 만나 '애들 이혼 시키자'
- '내 손을 잡아' 배그린, 박정수에 무릎 꿇고 사정 '어머님이 결혼 허락 안 하실까봐'
- 전세사기특별법 등 5개 법안 긴급이송…尹, 29일 거부권 행사 예고
- 한밤중 울린 경보에 식겁…합참 “北 대남전단 추정 미상물체 식별”
- 뉴욕증시, 나스닥 1만7000선 돌파 '역대 최고'…엔비디아 5%↑
- 'AI가 반도체 공정 한계 극복할 열쇠…韓, R&D 집중 투자 필요'[서울포럼 2024]
- 24kg 군장에 책 넣고 선착순 달리기도 시켰다…'사망 훈련병' 가혹행위 정황 속속
- 직장인 모두 원하는 ‘주 4일제’ 시행한다면…쉬고 싶은 요일은?
- '금성, 살아있네' 활화산 지형 2곳 발견…'지구와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