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28회예고..백진희, 하지원에 한방 먹나

뉴스엔 2014. 2. 4.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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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28회예고가 공개됐다.

2월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27회 방송 말미 '기황후' 28회예고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황후' 28회예고에는 더욱 살벌해질 기승냥(하지원 분)과 타나실리(백진희 분)의 기싸움이 담겨 있다.

타나실리의 괴롭힘으로 실신까지 한 기승냥을 본 타환(지창욱 분)은 "나도 보여주고 싶구나. 할 수 있다는걸"이라며 글공부에 매진했다. 타환은 골타(조재윤 분)에게 "양이를 더 기쁘게 하고 싶다"고 기승냥에 대한 한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기승냥은 다른 후궁의 뺨을 때리고 "큰 실수를 하셨다"며 더 강인한 모습을 보인 것은 물론 백안(김영호 분)과 탈탈(진이한 분)에게 "황후의 인장을 빼앗을 생각이다. 한번 시위를 건 화살을 다시 내려놓을 일은 없다"고 계략을 드러냈다.

백안은 기승냥의 계략에 "싸움은 재인마마처럼 하는 것이다"며 감탄했고 타나실리는 기승냥의 함정에 빠져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승냥이 어떻게 타나실리를 위기에 몰아넣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상황이다.

한편 '기황후' 28회예고에는 일부러 적에게 생포되는 왕유(주진모 분)의 모습과 그런 왕유를 죽이려 하는 연비수(유인영 분)의 모습이 그려져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MBC '기황후' 28회예고 캡처)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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