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학표, 사기 혐의로 피소..'도대체 무슨 일이 길래'
2014. 2. 3. 15:47
홍학표 (사진=MBC) |
홍학표가 사기혐의로 피소됐다.
3일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배우 홍학표는 주류업자 A씨로부터 주류공급 계약을 맺으며 차용금 명목으로 2억5000만원을 받은 후 편취했다는 이유로 고소당했다.
앞서 주류업자 A씨는 지난 2013년 가을 안산단원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이 사건을 배당받은 안산지청은 현재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학표는 지난 1987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우리들의 천국', '남의 속도 모르고', '제5공화국' 등에 출연했으며 2010년 '민들레 가족'을 끝으로 개인 사업에 전념해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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