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천국 홍학표 '2억 원 대 사기 혐의 피소' 무슨 일?
2014. 2. 3. 15:07
'홍학표' 배우 홍학표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지난해 주류업자 이 모씨는 홍학표가 주류공급 계약을 맺으며 차용금 명목으로 2억 5000만 원을 받은 후 편취했다며 안산단원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안산단원경찰서 수사과는 조사를 마친 후 지난해 11월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했으며 이 사건을 배당받은 안산지청은 현재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홍학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학표, 사기라니!" "홍학표, 정말? 청춘스타가 어쩌다…" "홍학표, 무슨 일이 있었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학표는 지난 1987년 MBC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우리들의 천국' '남의 속도 모르고' '제 5공화국'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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