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황금무지개' 10회 연장? 사실 무근..40회 종영"
2014. 2. 3. 14:26
[OSEN=정유진 기자] MBC 측이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의 10회 연장설에 대해서 "사실 무근"이라 밝혔다.
MBC 한 관계자는 3일 OSEN에 "10회 연장은 전혀 사실 무근이다"라며 "예정대로 40회로 끝내는 걸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황금무지개'는 운명의 수레바퀴가 연결 지어준 일곱 남매의 인생 여정기와 그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야망을 그린 작품이다. '아이두 아이두', '밤이면 밤마다'의 강대선 PD, '오자룡이 간다' 이재진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메이퀸', '천추 태후' 등을 집필한 손영목 작가와 차이영 작가가 극본을 책임지고 있다.
당초 40부작으로 기획된 '황금무지개'는 현재 27회까지 방송된 상황이다. 최근에는 더욱 뚜렷해진 러브 라인 등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
eujenej@osen.co.kr
< 사진 > '황금무지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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