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학표, 사기 혐의 피소..수사중
김명석 기자 2014. 2. 3. 14:18
배우 홍학표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3일 스포츠한국은 홍학표가 주류업자 A씨로부터 고소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홍학표가 주류공급 계약을 맺으며 차용금 명목으로 2억5000만 원을 받은 후 편취했다고 주장, 지난해 가을 안산단원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했고,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학표는 지난 1987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2010년부터는 개인 사업에 전념해왔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사진=홍학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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