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학표 사기 혐의 피소, '수사중'
2014. 2. 3. 13:41
배우 홍학표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3일 스포츠한국에 따르면 홍학표는 지난해 주류업자 A씨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A씨는 홍학표가 주류공급 계약을 맺으며 차용금 명목으로 2억5000만원을 받은 후 편취했다고 주장, 지난해 가을 안산단원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했고,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다.
홍학표는 지난 1987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우리들의 천국' '남의 속도 모르고' '제5 공화국' 등에 출연했다. 2010년부터 개인 사업에 전념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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