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학표, 사기 혐의로 피소..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
2014. 2. 3. 13:28
[동아닷컴]
'홍학표 사기 혐의' |
홍학표, 사기 혐의로 피소…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
배우 홍학표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3일 스포츠한국은 홍학표가 주류업자 A씨로부터 고소를 당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홍학표가 주류공급 계약을 맺으며 차용금 명목으로 2억5000만 원을 받은 후 편취했다고 주장, 지난해 가을 안산단원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사건을 담당한 안산단원경찰서 수사과는 조사를 마친 후 지난해 11월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했다. 이 사건을 배당받은 안산지청은 현재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홍학표는 지난 1987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우리들의 천국' '남의 속도 모르고', '제5 공화국' 등에 출연했다. 또 2010년 MBC '민들레 가족'에 출연한 후 개인 사업에 집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홍학표 사기 혐의'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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