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이범수-윤아, 엇갈린 시선..결말 궁금증 ↑
[OSEN=황미현 기자]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둔 KBS 2TV '총리와 나'가 이범수와 윤아의 엇갈린 시선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3일 공개된 '총리와 나' 스틸 컷에는 이범수와 윤아의 감정을 억누른 표정이 담겼다. 이범수는 고개를 떨군 채 깊은 눈빛으로 애틋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윤아는 놀란 눈망울로 우두커니 서 있는 모습이다.
이범수는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특유의 깊은 눈빛으로 상처받은 권율의 모습을 표현했고, 윤아 역시 권율을 마음에 두고 있음에도 감정을 억누르는 다정의 복잡한 심리를 소화해내는 등 완벽하게 감정을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총리와 나' 제작진 측은 "이범수와 윤아는 서로의 감정을 절제하면서도 명불허전 연기력을 뽐낸 가운데 순탄치 않을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떠나는 남다정을 권율이 붙잡으며 이들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총리와 나'는 이번주 월,화요일 밤 10시 16회와 17회가 방송된다.
goodhmh@osen.co.kr
< 사진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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