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무지개' 시청률 상승..차예련 인과응보 받나

성선해 기자 2014. 2. 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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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무지개 시청률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황금무지개'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27회는 15.0%(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13.6%)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김한주(김상중)는 김천원(차예련)이 황금수산을 차지하기 위해 자신이 장하빈인 척 강정심(박원숙)을 속였음을 알았다. 또 진짜 장하빈이 김백원(유이)임을 알고 경악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시청률은 13.1%, 같은 날 방송된 KBS2 '왕가네 식구들' 의 시청률은 46.2%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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