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무지개' 차예련, 박원숙 치매까지 이용 '악랄'

뉴스엔 2014. 2. 2. 22:1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황금무지개' 차예련이 박원숙의 치매를 이용했다.

2월 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극본 손영목 차이영/연출 강대선 이재진) 27회에서 김천원(차예련 분)은 강정심(박원숙 분)의 치매를 눈치채고 계략을 꾸몄다.

김천원은 강정심에게 이것저것 말을 건 후 "저한테 말씀하신거 정말 그렇게 하실거냐. 저한테 주식 상속해주신다고 하셨는데.."라고 거짓말을 했다.

강정심은 "내가 너한테 그런 말을 했냐"며 당황했고 김천원은 "네, 할머니 몸이 안 좋으시다고 아무래도 일찍 상속해주셔야 할 것 같다고 하셨다. 그냥 농담으로 하신 말씀이시죠? 할머니 이렇게 정정하신데 무슨 상속 얘기를 하시나 했다"고 뻔뻔하게 말했다.

김천원은 "그리고 난 아직 그런거 받을 입장도 아니다. 고모도 있고. 그러니 농담이라도 그런 말씀마라"고 말한 후 묘한 표정을 지었다. (사진=MBC '황금무지개' 캡처)

이민지 oing@

나비, 풍만가슴 다드러낸 노출화보 '이렇게 벗어도 돼?'[포토엔] 미녀 영화배우 공개 애정행각 '누워있는 男 올라탄 채..' 최정문, 셔츠 한장 걸친 과감 하의실종 '아찔'[포토엔] 방은영, 속옷끈 흘러내려 가슴노출 '아슬아슬 포즈' 여비서 화끈몸매 이정도라니 '야릇 속옷자국' 누구 비서야?[포토엔]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