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버나드박, 스티비원더 'Lately'로 홍정희·짜리몽땅 기선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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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배틀오디션 |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미니 배틀에서 JYP의 버나드박이 막강 우승후보임을 다시금 확인케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케이팝스타 시즌3'에는 유희열 양현석 박진영 세 심사위원의 캐스팅 오디션이 펼쳐졌다.
YG엔터테인먼트에는 투미닛, 이채령, 아비가일김, 짜리몽땅, 한희준이 JYP는 완전채, 야오 웨이타오, 알멩, 브로디, 남영주, 버나드박이 안테나뮤직에는 홍정희, 피터한, 권진아, 썸띵, 샘김, 허은율이 최종 캐스팅됐다.
배틀 오디션을 앞두고 3사의 대표 주자들이 대항 기습배틀을 벌였고 이에 YG사옥을 찾은 유희열, 박진영 심사위원이었다.
박진영은 "YG와 JYP는 늘 신인을 선보이기 이전에 배틀을 벌여왔다. 아무리 연습 배틀이라도 우리 팀이 지면 지켜보는데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어 박진영은 버나드박을 대표주자로 세우며 "살살해~"라고 했고 양현석은 "가장 믿을 수 있는 짜리몽땅"이라고 했다. 유희열은 홍정희를 대표주자로 꼽았다.
1995년 생인 짜리몽땅은 태어나기도 전에 나왔던 전설의 댄스곡이자 YG 양현석이 속한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를 R & B로 불렀고 후반부 터져나오는 고음이 눈길을 끌었다.
유희열은 홍정희에게 "밥 한 번 더 먹고 그냥 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현석은 "'난 알아요'를 이렇게 편곡해서 부르는 걸 처음 들었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박진영 곡은 기본 베이스가 팝이다. 그래서 바꾸기가 좋은데 록 베이스의 '난 알아요'를 바꿨다는 게 대단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정말 큰일 났다. 벌써부터 평가전이 긴장되고 어떤 반칙을 써서 이겨야 되나"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박진영은 "유희열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다. 정말 대세가 맞는지 거품인지 알 수 있다"며 홍정희의 무대를 기다렸다. 홍정희는 박정현의 '오랜만에'를 차분하고 폭발적인 성량으로 불렀다.
박진영은 "안테나뮤직이 홍정희와 맞다. 루시드폴과 정재형은 그 누구와도 비슷하지 않다. 홍정희도 잘 계산된 노래를 부른다. 문제는 술 취한 내 친구보다 못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양현석은 "술을 마시고 오라"고 긴장을 풀게 했고 이어 "노래의 감동을 얼마나 전달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JYP의 대표 버나드박은 스티비원더의 '래틀리(Lately)'를 부르며 감미로운 음색을 뽐냈다.
양현석은 "짜리몽땅, 오늘부터 밤새자"고 이야기했고 "차원이 다른 힘있는 목소리는 넓은 장소 오디션보다 더욱 확실히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유희열은 "공명 버나드박 선생님 같다. 프로듀서와 믹싱 엔지니어 입장에서 보면 이런 소리 만나면 행복하다. 악기로 치면 몇억원이다. 얼마나 신나겠느냐"고 칭찬했다.
박진영은 "턱의 힘을 빼고, 복식호흡하는 것을 지적해주고 있는데 이를 악착같이 지키며 부르더라"고 말했다. 배틀오디션의 우승은 버나드박이 차지했고 꼴찌는 홍정희가 차지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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