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결여' vs '황금무지개', 시청률 소수점 경쟁 '치열'
[OSEN=임영진 기자] SBS 주말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와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가 소수점 차 시청률로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세번 결혼하는 여자'는 전국 기준 시청률 12.8%를 기록했다. 이날 '황금무지개'의 시청률은 13.6%. 승기는 '황금 무지개'가 잡았으나 '세번 결혼하는 여자'와 시청률 차가 겨우 0.8%포인트 밖에 나지 않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됐다.
그런가하면 '세번 결혼하는 여자'와 '황금무지개' 모두 지난 1월 27일 방영분과 비교할 때 시청률이 동시에 하락했다. 당시 '세번 결혼하는 여자'는 14.3%, '황금무지개'는 13.8%를 각각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세번 결혼하는 여자'에서는 이다미(장희진 분)을 놓고 갈등이 고조된 오은수(이지아 분), 김준구(하석진 분) 부부의 모습, 연인 사이임을 발표하는 오현수(엄지원 분), 안광모(조한선 분)이 모습을 그렸다.
'황금 무지개'에서는 김한주(김상중 분)가 김천원(차예련 분)의 정체를 알게 되는 과정이 담겼다. 가짜 장하빈으로 살아왔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 이로 인해 극에 높은 긴장감이 조성됐다.
plokm02@osen.co.kr
< 사진 > MBC,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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