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증후군 떨쳐내는 '힐링음식'을 찾아라

오승주 기자 2014. 2. 1.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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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승주기자]설은 가족이 모이는 즐거운 시간이지만 마냥 즐겁지만도 않은 게 '불편한 진실'이다. 명절 음식을 준비해야 하는 여성과 긴 시간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하는 남성 모두에게 연휴가 때로는 악몽이 될 수 있다.

장거리 운전과 명절음식 준비, 과음, 과식 등은 신체 곳곳에서 명절증후군을 부른다. 명절증후군을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힐링 식음료'에 눈길을 돌릴 필요가 있다.

설은 전과 고기 등 기름진 음식으로 점철돼 있다. 명절에는 기름진 음식이 많아 고 열량에 시달리기 쉽다. 분위기 상 음식의 양을 조절하는 일도 만만치 않다.

과도한 기름진 음식 섭취는 장 트러블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풀무원다논의 과일토핑 요거트 '액티비아 KISS'는 액티비아 독점 유산균 비피더스 액티레귤라리스가 한 컵에 10억마리 이상 들어 있다. 명절 기간 기름진 음식에 시달렸던 장 기능의 활성화와 헛배 부름 감소에 도움을 준다.

그리스 전통 홈메이드 방식으로 제대로 발효시킨 일동후디스의 '후디스 그릭요거트'도 1A등급 농축원유와 유산균 등 100% 자연원료만으로 제조된다. 색소나 안정제 같은 첨가물이 전혀 없는 All Natural 순수요거트. 단백질과 칼슘 함량이 우유의 2배나 되고 유산균도 1500억 이상 들어있어 간편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하루 한 끼 정도는 칼로리와 지방함유량이 낮은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농심 켈로그가 선보인 '스페셜K 귀리 & 허니'는 한 끼(1회분 40g)당 열량이 150kcal로 살 찔 부담없이 한 끼 식사를 대체할 수 있다. 1회 제공량 당 하루에 필요한 섭취량의 단백질 10%, 9가지 비타민 25%, 칼슘, 철분, 아연 등 3가지 미네랄 10%가 들어 있어 건강한 몸매 관리에 도움을 준다.

허벌라이프의 'Formula 1 뉴트리셔널 쉐이크 믹스'는 에너지 공급원인 단백질을 비롯한 16가지 비타민과 미네랄, 허브와 식이섬유를 균형 있게 함유하고 있다. 1회 섭취량에 90kcal 이하의 열량과 10g의 단백질을 제공, 균형잡힌 영양 섭취가 가능하다.

장거리 운전을 하다 보면 졸음을 떨쳐내기 위해 커피와 에너지 드링크 등 고 카페인 음료에 손이 가기 마련. 지나친 카페인 섭취는 신경과민과 두통과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피로를 풀어주는 비타민C를 많이 함유한 식품이나 천연카페인 성분이 들어간 음료로 대체하면 건강하게 피로를 회복할 수 있다.

코카콜라의 '태양의 마테차'는 천연 카페인이 들어 있어 중독성이 적고, 신경과민 없이 정신을 맑게 해주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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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승주기자 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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