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결말 함구령 "쉿 비밀이에요"

이경호 기자 2014. 1. 3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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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사진=KBS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의 이범수와 윤아(소녀시대)의 러브라인이 해피엔딩을 이룰지 관심이 쏠린 가운데 제작진이 '결말 함구령'을 내렸다.

31일 오전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총리와 나' 출연진들이 오는 2월 4일 종영을 앞두고 결말 함구령이 내려졌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에도 출연자들을 비롯한 제작진 모두 '총리와 나'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총리와 나'의 마지막 대본은 지난 29일 오후 나오면서 결말도 결정된 상황이다. 현재 '총리와 나'의 결말은 계약 결혼을 했던 권율(이범수 분)과 정다정(윤아 분)이 진짜 사랑을 이룰지가 관심사다.

사진=KBS

제작진은 결말에 대해 심사숙고 했다. 관계자는 "뻔한 결말은 아니다"며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범수, 윤아, 채정안 등 '총리와 나'의 주인공들이 16회, 17회 촬영을 진행 중이다"며 "설 연휴 기간이지만 마지막까지 방송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31일에는 촬영이 없다. 오는 2월 1일부터 촬영이 재개, 3일까지 마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총리와 나'는 오는 2월 4일 17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후속으로는 윤계상, 조진웅, 한지혜 주연의 '태양은 가득히'가 오는 2월 11일 첫 방송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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