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규, '기황후' OST '바람결' 공개..'애절+감성' 발라드

2014. 1. 27. 14:4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박완규가 부른 '기황후'의 다섯 번째 OST가 화제다.

박완규가 '기황후'의 다섯번째 곡 '바람결'을 27일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바람결'은 박완규 특유의 허스키하고 애절한 목소리와 절절한 멜로디와 가슴 아픈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가사로 '기황후'의 깊이를 더한다.

또한, 곡 전체를 휘감고 있는 어쿠스틱 기타사운드와 곡 중반부의 피리소리가 애절한 감성을 돋보이게 한다.

'바람결'의 작사·작곡·편곡에는 거미의 '눈꽃', '낮과 밤', 효린의 '안녕', 케이윌의 '별처럼' 등 최근 OST 발라드 시장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감성작곡가 PJ와 김진훈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박완규의 '바람결'에 누리꾼들은 "노래 진짜 좋다", "기황후랑 어울리는 곡이다", "작곡가가 유명한 분이였네", "박완규 목소리 매력적이다. OST 잘 어울린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미디어부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