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시청률, 최진혁 송지효 변신이 부린 마법

뉴스엔 2014. 1. 2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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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남녀 시청률이 또 상승했다.

1월 25일 방송된 tvN '응급남녀' 2화는 평균 시청률 2.7 %, 순간 최고 시청률 3.8%를 기록했다. 여성시청층 10대에서 40대까지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남성10대, 30,40대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전 연령층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특히 수도권기준 올플랫폼 시청률은 평균 2.9%, 최고 4%를 나타내 '응급남녀'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엿보이게 했다. 이러한 시청률 상승 중심에는 모든 것을 내려 놓은 듯 연기하고 있는 주인공 최진혁 송지효의 '변신'이 있다.

'응급남녀'를 시청한 시청자들은 "최진혁 송지효 때문이 미치겠다. 작정하고 망가졌네", "최진혁 송지효 캐릭터로 확 달라지니까 보는 맛 쏠쏠하다. 맞는 옷 알맞게 입은 듯", "걱정했는데 기대 이상이다. tvN 흥하네", "'응답하라1994'와는 확실히 다른 분위기. 근데 재밌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또 "조연들 보는 맛도 쏠쏠하다. t=뭔가 시도하고 도전하는게 마음에 든다", "'응급남녀' 꼭 보세요. 웃겨 죽음", "판타지 같고 만화 같아서 오히려 더 현실적인", "최진혁 송지효 변신 제대로 성공했다. 왜 이 작품 골랐는지 잘 알겠다", "예고편이 전부가 아니라서 다행", "응급남녀 시청률 앞으로 더 오를듯" 등 의견도 전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송지효 최진혁의 난투극이 또 한 번 펼쳐졌다. 진희(송지효 분) 창민(최진혁 분)의 얼굴에 환자의 오줌을 끼얹는가 하면 취객환자로 위기에 빠진 창민에게 전기충격을 가하며 더 큰 위기를 빠뜨려 폭소를 자아냈다.

송지효와 최진혁의 본격적인 신경전에 응급실의 긴박함이 더해지며 보는 이들의 심장을 더욱 쫄깃하게 했다. 긴박감 넘치는 전개로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는 '응급남녀'에 대한 시청자들의 애정이 날로 증폭되고 있다.(사진=tvN '응급남녀' 캡쳐)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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