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새마을회 '사랑의 떡국' 나누기
서정훈 2014. 1. 26. 13:20
【천안=뉴시스】서정훈 기자 = 충남 천안시새마을회(회장 이원화)는 설명정을 앞두고 24일 오전 코레일 천안역 서부광장에서 사랑의 떡국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사랑의 떡국 나누기 봉사활동은 새마을지도자천안시협의회와 천안시새마을부녀회 등 70여명이 참석해 오전부터 쌀 1가마 분량의 육수를 만들고 오후까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급식봉사로 진행됐다.
이날 떡국은 천안역을 빠져 나오는 관광객들과 주위 독거 노인을 비롯해 천안시민들에게 전달됐다.
이원하 회장은 "앞으로 천안시새마을회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천안시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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