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송지효·최진혁 "허리 젖혀지는 강렬한 키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2014. 1. 2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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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남녀' 송지효와 최진혁이 결혼식장에서 진한 키스를 나눴다.

tvN 드라마 '응급남녀'측은 송지효와 최진혁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결혼식 장면을 담은 사진 속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송지효는 최진혁 품에 안겨 허리를 젖히고 키스를 나눴다.

부모님 반대에 부딪힌 오창민(최진혁 분)과 오진희(송지효 분)가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장면으로, 진희와 창민이 성당에서 결혼 서약을 하고 부부가 된 기쁨에 키스를 나눈 장면을 담았다.

'응급남녀'는 6년전 이혼한 오진희와 오창민이 우연히 같은 응급실에서 '늦깎이 인턴'으로 만나 함께 지옥 같은 인턴생활을 경험하게 되는 '혈압상승 로맨스물'을 담았다. 마주치기만 하면 으르렁대는 두 남녀의 일촉즉발 로맨스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응급남녀' 송지효와 최진혁의 키스신을 본 누리꾼들은 "응급남녀 송지효 키스신, 강개리 눈감아" "응급남녀 초반부터 너무 진해" "응급남녀 송지효 최진혁 했네 했어, 키스를~" "응급남녀 송지효 최진혁 무슨 이야기 길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chu@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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