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과 7월27일 결혼' 김민지 아나운서는 '엄친딸'

2014. 1. 22. 10:2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 축구선수 박지성과 김민지 SBS 아나운서가 오는 7월27일 결혼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예비신부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1985년생인 김민지 아나운서는 선화예고,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해 SBS에 17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김 아나운서는 SBS 러브FM '김민지의 행복한 아침' SBS '생방송 투데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등을 진행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SBS 축구 전문 프로그램 '풋볼매거진 골!'을 진행하면서 축구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출신의 김덕진 변호사와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에서 동양화를 가르치고 있는 오명희 교수의 1남2녀 중 둘째 딸로 이른바 '엄친딸'이다.

한편 이날 MBN은 박지성과 김 아나운서가 오는 7월 27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5월 말께 아시안 드림컵 일정을 마치는 박지성은 2014 브라질월드컵이 끝나고 난 뒤, 김 아나운서와 7월 27일 결혼할 전망이다. 두 사람은 결혼식 장소로 호텔을 이미 예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