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송지효-최진혁, 살벌하게 싸운 뒤 쪽잠 청해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2014. 1. 21. 16:4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 최고의 로코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N '응급남녀'의 송지효-최진혁이 촬영장에서 쪽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오는 24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응급남녀'가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촬영장에서 쪽잠을 청하고 있는 송지효-최진혁 부부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송지효와 최진혁은 한 침대에서 쪽잠을 청하고 있다.부부처럼 한 침대에서 쪽잠을 청하고 있는 송지효와 최진혁의 모습에서 친밀감이 느껴지고 있다. 그러나 이날 촬영은 오진희(송지효)와 오창민(최진혁)이 신혼 부부집에서 치열하게 싸우던 신을 찍던 날로, 두 사람은 새벽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살벌한 싸움을 벌였다. 고성은 물론 살림살이까지 집어 던지며 화끈하게 싸우던 송지효와 최진혁이 잠시 촬영을 쉬는 동안 침대에 곯아떨어진 것.

'응급남녀'는 철천지원수 진희와 창민이 이혼하고 6년이 지나서, 한 응급실에서 인턴생활을 하게 되며 펼쳐지는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담고 있다. 생사가 오가는 응급실에서 펼쳐지는 진희와 창민의 일촉즉발 신경전은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응급남녀'는 오는 24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된다.

한편 송지효와 최진혁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응급남녀 송지효-최진혁, 기대된다" "응급남녀 송지효-최진혁 비주얼만큼은 최강" "응급남녀 송지효-최진혁, 진짜 재미있을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