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 '사랑과 전쟁' 통해 첫 연기 도전 '얄미운 맏며느리'
2014. 1. 17. 10:04
NS윤지(사진=JTM엔터테인먼트) |
NS윤지가 생애 첫 연기에 도전한다.
17일 방송되는 KBS2 '사랑과 전쟁' 100회 특집 '며느리 열전' 편에서 NS윤지는 성형외과 의사이자 집안의 맏며느리이지만 집안 행사를 요리조리 피하지고 시어머니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얄미운 캐릭터로 등장한다.
이번 연기를 통해 NS윤지는 3형제의 맏며느리로 임신에서 출산, 동서간의 갈등까지 색다른 연기실력을 뽐냈다.
앞서 진행 된 기자간담회에서 NS윤지는 "첫 연기도전에 연기경력이 많이 없어 부족한 부분이 많았는데, 선배님과 감독님의 아낌없는 조언에 무사히 연기를 잘 마친 것 같다"라며 "어린 며느리 역으로 임신에서 출산, 동서들끼리 싸우기도 하면서 연기를 통해 색다른 경험을 많이 한 것 같다. 많은 사랑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랑과 전쟁2' 100회 특집 '며느리 열전'은 나이 어린 첫째 며느리가 들어오면서 빚어지는 가족 간의 갈등을 그린 내용으로 NS윤지, 민지영, 최영완, 서권순 등이 출연한다. 17일 오후 11시10분 방송.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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