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온라인브랜드 '까사온' 실물전시장 금천점에 열어

2014. 1. 1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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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업기업 까사미아(대표 이현구)는 온라인 전용 브랜드 '까사온'의 실물 전시실 < 사진 > 을 서울 금천점 내에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시흥구 금천동 까사미아 금천점 5층에 위치한 까사온 전시실은 소파와 침대, 매트리스, 거실장 등 총 4개 품목의 인기 제품들로 꾸며져 있다. 구매를 원할 경우 매장 내 결제도 가능하다.

까사온은 까사미아가 운영 중인 온라인ㆍ홈쇼핑 전용 브랜드로, 침대 소파 식탁을 비롯해 침장 식기류 인테리어소품류 등을 선보이고 있다.

2011년에는 가죽소파 제품이 GS홈쇼핑 7회 전회 매진을 기록했다. 2012년의 경우 극세사침구 주문이 10만건을 돌파하며 홈쇼핑 전체 침구 브랜드 판매율 1위를 차지한 적 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제품 실물을 직접 볼 수 없어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들을 위해 실물 전시실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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