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 송도호텔, 사랑의 쌀 기부행사 마련

한국아이닷컴 이서진 인턴기자 2014. 1. 1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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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드그룹 라마다 송도호텔(www.ramada-songdo.co.kr)은 15일 소외계층을 위한 훈훈한 사랑의 쌀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라마다 송도호텔은 이날 인천시 동춘 1동사무소가 선정한 저소득계층 수혜자들에게 쌀 20포(20㎏)를 전달했다. 호텔 측은 지난 12월에도 커피 이벤트로 올린 수익금 4만7,200원과 쌀 170㎏을 나누는 행사를 1차로 진행한 바 있다.

라마다 송도호텔 박경오 총지배인은 "기부를 통한 사회환원은 유서깊은 송도 호텔이 시행해야 할 덕목이라고 생각한다"며 "체계적인 사회공헌을 마련하여 지역사회와 하나가 되는 사랑이 넘치는 호텔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라마다 송동호텔은 로비 예술 전시를 통한 수익금 기부, 독거노인 효잔치, 사랑의 쌀 지원 등 사회공헌을 해왔다. 또한 앞으로 공헌의 폭을 넓혀 어린이를 위한 희망 콘서트 및 이웃 사랑이벤트 등을 내놓을 예정이다.

행사참여와 기부, 예약 등에 관한 정보는 라마다 송도호텔 홈페이지(www.ramada-songdo.co.kr)나 문의전화(032-830-2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아이닷컴 이서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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