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 아파트 제일건설 '오투그란데', 완주 봉동에 들어서
최근 분양시장에서 친환경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오투그란데'가 살기좋은 아파트로 입소문이 나면서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중견건설업체인 제일건설(대표이사 윤여웅)이 전국 3만여 세대의 주거문화를 새롭게 하며 알려오고 있는 '오투그란데'는 입주자 주거 쾌적성을 최우선으로 신경 쓰는 친환경 아파트이다.
'오투그란데'는 산소를 의미하는 O₂와 풍부하다 또는 웅장하다는 뜻을 가진 스페인어 그란데(Grande)를 합성한 말로 '산소가 가득한' 아파트라는 의미이다. 입주민에게 쾌적한 삶의 질을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 아파트를 짓겠다는 제일건설 의지가 담겨 있다.
제일건설의 오투그란데는 2007년과 2008년, 2013년 3년 연속으로 매일경제가 선정한 살기 좋은 아파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처럼 살기좋은 아파트로 유명한 제일건설 오투그란데가 전주, 익산, 군산에 이어 이번에는 전라북도 내 신규 첨단 산업단지로 각광받고 있는 완주군 봉동에 들어선다.
완주 봉동 일대는 전라북도 내 첨단 산업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완주테크노벨리 산업단지와 과학산업연구단지, 완주일반산업단지, 국가식품클러스터 등이 순차적으로 조성되고 있다. 완주 봉동 오투그란데(063-262-7000)는 지상 10~15층 11개 동으로 총 537가구와 부대 복지시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기준으로는 59㎡ 217가구, 70㎡ 171가구, 84㎡ 149가구로 구분된다. 주변 산업단지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을 고려해 중소형 평형의 실속형 아파트로 선보인다.
이처럼 완주 봉동 오투그란데는 주변 산업단지 등으로 높은 발전 잠재력을 갖춘데다 천혜의 자연조건과 편리한 교통망, 차별화된 편의시설, 특화된 설계와 최첨단 시스템을 제공한다. 특히 집과 자연을 하나로 생각하는 친환경 단지 설계로 단지 전면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인근 산업단지의 소음 및 분진에서 완벽히 차단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집안에 빛과 바람을 풍요롭게 채워주는 전세대 남향배치와 탁트인 개방감을 선사하는 데크형 단지설계,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타입별 평면 특화설계, 문화와 힐링이 공존하는 단지 내 수공원, 실개천, 골프연습장,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 특화된 설계로 편리하고 안정된 주거생활을 제공한다.
교통환경도 우수해 전주와 익산의 진출입이 용이한 광역교통망에 익산 IC와의 뛰어난 접근성으로 고속교통의 편리함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백제예술대학교가 단지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인근에 비봉초등학교와 봉서초등학교, 봉서중학교 등이 위치해 산업단지와 차별화된 쾌적함과 더불어 편의성까지 고루 갖추고 있다.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2가 130-17번지에 위치하며 오는 2월경에 오픈할 예정이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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