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신경균의 그릇展

2014. 1. 14.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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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 오는 3월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전시회를 여는 도예가 신경균의 작품이 서울에서 먼저 공개된다.

안국동 갤러리 아트링크는 오는 18일부터 '파리 유네스코 본부 신경균의 그릇전'의 사전 전시회를 연다.

전시회에는 달항아리와 다기, 사발 등 한국 전통 도자기법을 고수하며 우리 도자 고유의 멋과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신경균의 작품 10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는 2월8일까지. ☎ 02-738-7381.

▲ 롯데갤러리 영등포점은 오는 15일부터 '책거리 그림전'을 연다.

책거리는 조선 후기 궁중과 상류계층에서 크게 유행한 그림으로, 책은 물론 각종 골동품과 문방구, 꽃 등이 묘사됐다.

전시에는 학식에 대한 선비의 열망과 다양한 표현 방법을 감상할 수 있는 19세기 책거리 병풍이 소개된다.

전시는 2월3일까지. ☎ 02-2670-8889.

▲ 성수동 아뜰리에 아키는 오는 15일부터 현대미술작가 경현수·권인경·이지연이 참여하는 '나의 도시들 이야기'전을 연다.

경현수는 도시의 복잡한 길을 변형해 단순한 선과 강렬한 색감으로 표현하고 권인경은 파편적인 도시의 흔적을 동양화 기법과 현대적 소재로 재조합한다.

이지연은 패턴화된 도시의 삶과 개인의 반복적인 일상을 사진 콜라주, 설치, 영상 등을 통해 보여준다.

전시는 2월26일까지. ☎ 02-464-7710.

hanaj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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