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월, 수입산 초등학생 높이조절책상 저렴하게 판매

온라인총괄부 2014. 1. 1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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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총괄부] 본격적인 입학시즌을 맞아 학생들의 바른 자세를 도와 성장을 유도하는 인체공학적 가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높이(각도)조절 책상은 자세교정 효과와 함께 학습 능률을 높일 수 있어 교육열이 높은 강남 지역의 예비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인기다. 그러나 이 같은 초등학생 책상은 고가의 수입제품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구입결정이 쉽지 않았다.

이런 상황 속에서 통상적인 판매 가격보다 30~50%가량 판매가를 낮춘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급 높낮이 초등학생책상이 소개되며 관련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미 아마존 직구와 같은 해외 직접 쇼핑에 익숙한 30대 젊은 주부들 사이에서 유명한 유럽형 높이조절 책상 브랜드 '니스툴그로우'가 그 주인공이다.

니스툴그로우의 공식 공급업체인 ㈜더월(대표 함윤희)은 9개 직영 매장만을 통해 직접 판매하는 것이 영국현지보다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말한다. 업체 관계자는 "정보력을 갖춘 스마트컨슈머들이 늘어나며 수입브랜드들이 직영 플래그샵 체제로 유통구조를 변화시키고 있다"며, "이는 그간 문제시 되어온 수입브랜드 가격 뻥튀기 논란 해결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월이 수입 중인 니스툴그로우는 인체공학적인 설계와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상판의 높낮이를 5세(100cm)부터 180cm 성인까지 체형에 맞춰 높낮이 조절이 가능할 뿐 아니라 복잡한 조작 없이 한 손으로도 손쉽게 원하는 높이에 흔들림 없는 완벽한 고정할 수 있어 체형에 알맞은 자세 유지에 적합하다.

또 책상 상판의 각도는 0~30도까지 조절할 수 있어 독서, 그림 그리기 등 학습활동 내용에 따라 최적화된 학습환경을 제공한다.

유럽형 가구다운 안전성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제품의 제조에 사용되는 원소재와 공정에 있어,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유럽과 미국의 유해물질 안전기준과 사무가구의 안전규정에 따라 설계와 생산을 하고 있는 것이다. 제품 컨셉과 디자인, 제품 기술은 영국과 한국에서 주도하고 있으며, 첨단의 운동기구들과 사무기구를 15년 이상 생산해온 대만의 검증된 회사들을 통해 만들어지고 있다.

영국을 중심으로 한국과 대만이 참여한 협업 브랜드인 '니스툴그로우'(www.Nistulgrow.co.kr)의 다양한 제품은 삼성동, 판교, 일산 등 전국 9개 ㈜더월 직영매장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온라인총괄부 (online1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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