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2' 미스터미스터 창재, 예선전서 짝궁뎅이 '굴욕'

2014. 1. 1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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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정선 기자] 미스터미스터 창재가 짝궁뎅이 굴욕을 당했다.

창재는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서프라이즈 강태오를 상대로 스피드러너 예선전에 임했다.

그러나 창재의 경쟁자인 강태오는 자신의 승리를 확신했다. 그 이유는 바로 창재가 짝궁뎅이라는 것.

앞서 진행된 체력 진단에서 창재는 "중요한 건 짝궁뎅이다. 사는 데 지장은 없는데, 좀 그렇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아니나다를까 결과는 창재의 패배였다. 창재는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른쪽 엉덩이야. 네가 조금 작아서 힘들었을 거다"며 "고맙다. 내 뒤에 붙어 있어서"면서 짝궁뎅이를 향한 메시지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출발 드림팀 시즌2'는 FT아일랜드 최종훈, 블락비 유권, 백퍼센트 상훈, 비투비 민혁, 빅스타 필독, 서프라이즈 강태오, 미스터미스터 창재, 에이젝스 형곤, 테이스티 대룡, 엠파이어 제리, 쥬얼리 예원 등이 출연, '10대 아이돌 철인왕전'으로 꾸며졌다.

mewolong@osen.co.kr

< 사진 > '출발 드림팀 시즌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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