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을 가진 생물들.. "만지기만 해도 치명적인 개구리?"

2014. 1. 9. 20:3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미선 인턴기자] 독을 가진 생물들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독을 가진 생물들'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에 따르면 몸에 독을 가진 생물들에는 개구리, 복어, 거미 등이 적혀있다.

특히 화려한 색깔을 가진 황금독화살개구리는 만지는 것만으로도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 개구리 한 마리가 가진 독만으로 열 명의 사람을 순식간에 죽일 수도 있다. 이에 아마존 원주민들은 화살에 이 개구리 독을 묻혀 사용했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또한 독이 있는 생물로 유명한 복어는 테트로도톡신이라는 맹독을 가지고 있어 적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다.

한편 독을 가진 생물들을 접한 네티즌들은 "독을 가진 생물 징그러워" "독을 가진 생물 자기들도 살아야지" "독을 가진 생물 예쁜게 더 무섭다니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사진출처: YTN뉴스 영상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홍진호 홍진영, '달콤한 19' 합류… 신선한 조합 '기대↑'

▶ 채보미, 볼륨몸매 성형의혹 해명 "운동 열심히 한 건데…"

▶ '미스코리아' 이연희, 이선균 선택… 이기우 스폰서 제안 거절

▶ 이영자 떡국, 부모님-스태프에 수준급 요리실력 선보여 '비법은?'

▶ [인터뷰] 오연서 "나날이 말라가는 민호 때문에 저도 다이어트 했죠"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