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학생용·신혼부부용 등 신제품 3종 출시

2014. 1. 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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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의 가정용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새해를 맞이해 신제품 3종(메이·링키플러스·씨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학생들을 위한 '링키플러스(사진)' 시리즈는 성장단계에 따라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모서리에 포밍 범퍼를 사용하여 안전성을 더했다. 책상의 경우 독립형·측판형·회전형·연결형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연필꽂이와 LED 책상조명, 스크린 & 액세서리 패널 등 실용적인 시스템을 갖췄다.

'메이' 시리즈는 신혼 공간의 꿈을 담은 퓨어 화이트 침실과 시크릿 스토리지 침실, 실용적인 생활을 완성하는 셀프 스타일링 침실로 구성되어 있다. 수납 기능은 물론 옷과 소품 종류에 따라 옷장의 모듈 조합이 가능하다.

'씨엘'은 플로팅 디자인으로 설계된 침대와 AV장이 공간을 간결하게 정리해준다. 플로팅 디자인은 견고하고 슬림한 다리가 가구 내부 깊숙이 설계되어 침대 전체 무게를 안전하게 받쳐준다.

일룸 용산아이파크점 유종규 대표는 "일룸 고유의 모던함에 최근 트렌드인 북유럽풍 디자인 감성이 더해진 '따뜻한 모더니즘'을 주제로 한 제품"이라며 "단순히 가구를 구매하는 장소가 아닌 소비자들이 가구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yhh1209@fnnews.com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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