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찾은 나가사와 마사미, '민낯 모범생' 공항패션

박설이 2014. 1. 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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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일본 청순 여배우 나가사와 마사미(27)가 대만 타이베이를 찾았다.

8일 중국 CFP는 이날 나가사와 마사미가 대만 트렌디 드라마 '유민단고점' 홍보를 위해 타이베이를 방문,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날 공항에는 나가사와 마사미의 인기를 증명하듯 수많은 취재진과 현지 팬들이 몰려들어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나가사와 마사미는 수수하고 청순한 공항룩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그는 회색 스키니진에 검은 코트, 그리고 백팩, 안경을 매치한 '모범생룩'을 연출했다. 특히 색조 화장이 전혀 없는 민낯에 가까운 얼굴에 머리를 질끈 묶은 꾸밈없는 모습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나가사와 마사미는 자신을 보러 온 팬과 취재진에게 중국어로 "안녕하세요, 나가사와 마사미입니다"라고 인사를 전하고는 팬이 준 꽃다발을 건네 받고 환하게 미소 지었다.

한편 나가사와 마사미는 우위썬(오우삼) 감독의 복귀 작품인 대작 '태평륜'에서 송혜교, 장쯔이, 진청우(금성무), 황샤오밍(황효명)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 CFP) 특약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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