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하정우 언급 "'추적자' 때 사이코패스 연기 참고해"

2014. 1. 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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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 하정우 (사진=해당 영상 캡처)

신성록이 하정우의 연기를 참고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 응한 신성록은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속 연기에 대해 "하정우의 연기를 참고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신성록은 "영화 '추적자'에서 보인 하정우의 사이코패스 연기를 보고 정말 섬뜩하고 소름끼쳤다. 이를 참고해 소시오패스 연기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으로 엘리베이터 안에서 CCTV를 보는 장면을 언급하며 "내가 그렇게 생긴 줄 몰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수영은 정경호와 불거진 열애설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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