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 '사랑과전쟁' 100회 특집서 연기 도전 "많이 배우는 중"

신나라 2014. 1. 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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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NS윤지가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6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KBS2 '사랑과 전쟁2' 100회 특집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사랑과 전쟁'을 통해 연기자로서 발을 내딛은 NS윤지는 '연기도전 첫 작품으로 '사랑과 전쟁'을 택했다. 부담스럽지 않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저는 어떤 작품을 찍었어도 연기가 처음이라 부담을 느꼈을 것"이라고 말했다.

NS윤지는 "대본 리딩 때부터 감독님과 선배님들이 조언을 많이 해주셔서 '사랑과 전쟁2'를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든다. 현장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많이 배우고 있다"며 "'사랑과 전쟁2'는 앞으로 제 연기 생활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 작품이다. 제가 연기도 처음이고 드라마 촬영 현장도 처음이라 저 때문에 스태프분들이 힘들어하실까봐 죄송스러웠다. 많이 연습해서 좀 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연기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작품을 하면서 처음 경험해 본 것들이 많았다. 임신도 해보고, 결혼도 해보고, 동서들과 싸우기도 했다. 대본을 받자마자 깔깔대면서 웃을 만큼 재밌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사랑과 전쟁2' 100회 특집 '며느리 열전' 편은 나이 어린 첫째 며느리가 들어옴으로써 빚어지는 가족 간의 갈등을 그린 내용. NS윤지, 민지영, 최영완, 서권순 등이 출연하며 오는 1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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