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교사대상 '소통의 법칙' 세미나 개최

한재갑 2014. 1. 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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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재갑 교육전문기자 = 비상교육의 스마트 교수지원 서비스 '비바샘 (www.vivasam.com)'이 선생님과 학생의 원활한 소통을 돕기 위해 21일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소통의 법칙'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새 학기를 앞두고 새로운 학생들과의 만남에 설렘보다는 걱정이 앞서는 선생님들이 마음을 열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각종 저서와 방송을 통해 소통을 강조해 온 이성근 인천 심곡초 교사와 안태일 일산 중산고 교사, 안준철 순천 효산고 교사가 강연한다.

세미나는 ▲아이들 스스로 배우고 가르치는 온라인 소통 방법 ▲학생 및 학부모 상담 실패 사례와 극복 방법 ▲느림과 유머의 지혜로 아이들 대하기 등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21일 오전 10시30분부터 서울 구로구 구로동 비상교육에서 열린다. 참석을 원하는 교사는 20일까지 비바샘 사이트(www.vivasam.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석 인원은 6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edunews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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