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샘, 교사 대상 '소통의 법칙' 무료 세미나 개최

교육전문기업 비상교육의 스마트 교수 지원 서비스 '비바샘 (www.vivasam.com)'이 교실 안팎에서 선생님과 학생의 원활한 소통을 돕고자 오는 1월 21일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소통의 법칙'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신학기를 앞두고 새로운 학생들과의 만남에 설렘 보다는 걱정이 앞서는 선생님들이 마음을 열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미나 강연은 인천 심곡초등학교 이성근 교사와 일산 중산고등학교 안태일 교사, 순천 효산고등학교 안준철 교사 등 다수의 저서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현직 교사 3명이 맡는다.

첫 순서로 이성근 교사가 '아이들 스스로 배우고 가르치는 온라인 소통 방법'에 대해 들려주고, 이어 안태일 교사가 '학생 및 학부모 상담 실패 사례와 극복 방법'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안준철 교사가 '느림과 유머의 지혜로 아이들 대하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오는 1월 21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구로동에 위치한 비상교육 본사에서 열린다. 참석을 원하는 초·중·고 교사는 1월 20일까지 비바샘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석 가능 인원은 60명이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점심식사와 머그컵이 제공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노현섭기자 hit8129@sed.co.kr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