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노상방뇨까지, 사남일녀 시청률 괜찮은 이유있네 '호평'

뉴스엔 2014. 1. 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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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노상방뇨 모습에 시청자들이 폭소했다.

'사남일녀' 이하늬 노상방뇨 장면에 네티즌들은 "이하늬, 미스코리아 위엄은 어디가고", "생리적 현상 앞에선 어쩔 수 없구나", "이하늬 방송에서 진짜 급해보였음" 등 반응을 보였다.

또 "이하늬 물 안마신다며 다시 새침해졌을 때 빵터졌음", "세상을 다 가진 표정", "최적의 장소라니, 그 표현이 너무 웃겼어" 등 반응도 나타냈다.

이밖에도 '사남일녀'에 대해 시청자와 네티즌들은 "정글의법칙과는 다른 매력이 있네", "야생 버라이어티라고 봐야 되나", "나름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는 예능인데요, 좀 두고봐야할듯" 등 의견을 내놨다.

이외에도 "이하늬 진짜 예쁜데 털털하기까지 해서 완전히 반했다", "이날 '사남일녀'는 이하늬를 위한 방송이었다고 해도 될듯, 이하늬의 재발견이었다", "화이팅입니다, 사남일녀, 시청률도 좋네요" 등 기대를 나타냈다.

1월3일 첫방송된 MBC '사남일녀(4남1녀)'에서 이하늬 노상방뇨 모습이 그려졌다.

이하늬는 소변이 급해 화장실에 가려 했지만, 열악한 화장실 상황과 개들이 짖는 모습에 겁을 먹고 좀처럼 가지 못했다. 이에 서장훈은 이하늬가 볼일을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찾아줬고 이하늬는 눈밭을 헤치며 조심스럽게 그 곳으로 향했다. 카메라맨을 포함한 제작진과 서장훈은 이하늬가 바깥에서 볼일을 보게 되자 급히 자리를 피했다.

이하늬는 2분 뒤 시원한 표정으로 '최적의 장소'에서 나와 "앞으로 내가 물 마시나 봐라!"라고 말하며 힘든 기색을 내비쳤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하늬는 "설마 그 장면이 방송에 나가진 않겠죠?"라고 말하며 난감해 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월 3일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는 전국기준 시청률 6.1%를 기록했다. 비록 15.6%를 기록한 SBS '정글의 법칙'의 반토막도 되지 않는 시청률이지만 '사남일녀'의 가능성은 인정받은 기록이다. (사진=MBC '사남일녀' 캡처)

[뉴스엔 김종효 기자]

김종효 phenom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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