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명도암참살이마을 한정자 사무장 농식품부장관 표창

강정만 2013. 12. 3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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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명도암참살이마을 한정자 사무장이 2013년도 농촌체험휴양마을 사무장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 사무장으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한정자 사무장은 농촌 마을의 자원인 체험농장과 농촌전통테마마을, 향토음식 가공저장 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연계해 농촌체험마을을 내실있게 운영한 점이 평가를 받았다.

또 지역생산 농산물을 이용한 향토음식자원화 사업 등 마을공동체사업을 추진해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 등 체험마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했다.한정자 사무장은 이외에도 지역의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불우이웃돕기에 참여해 활발한 봉사활동 등을 펼쳐 지역주민 화합분위기 조성과 함께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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