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라, '백년의 신부' 합류..이홍기와 모자호흡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배우 김서라 /사진제공=디딤531

배우 김서라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백년의 신부'(연출 윤상호 극본 백영숙)에 합류한다.

27일 오전 소속사 디딤531에 따르면 김서라는 내년 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백년의 신부'에 캐스팅됐다. 김서라는 극중 태양그룹 후계자 최강주(이홍기 분)의 어머니 김명희 역할을 맡아 우아한 재벌가 인물로서 모습을 비출 예정이다.

김서라는 올해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KBS 2TV '루비반지', 걸그룹 카라가 출연한 단막드라마 '시크릿 러브', 영화 '미나문방구'에 출연하며 조연으로서 존재감을 보였다.

'백년의 신부'는 재벌가의 저주를 둘러싼 계략과 음모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난 사랑이 동화처럼 그려지는 판타지 멜로드라마다.

'백년의 신부'는 이외에도 양진성, 장아영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긴급 추천 스마트정보!]

☞ 종영 앞둔 '응답하라 1994' 결말은? "막장 없어" ☞ 디바 이민경, 연상사업가와 이미 결혼.."美서 결혼 뒤 임신" ☞ '라스' 홍진영, 전 연인 김진규 실명 언급 "미안" ☞ 김희애, 정태호 팬으로 영상편지..."너무 귀여워요" ☞ 채보미, 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 과시...'아찔'

sgyoon@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 <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