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변서은 공개 비난.. 변서은 아찔한 노출 '눈길'

'이봉원 변서은'

개그맨 이봉원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막말을 해 논란에 선 방송인 변서은을 공개적으로 비난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변서은 과거 화보가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변서은 화끈한 노출'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변서은은 속옷만 입은 채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뽀얀 피부와 늘씬한 각선미, 풍만한 가슴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봉원 변서은 비난과 변서은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봉원 변서은 비난 이해한다" "변서은 몸매는 괜찮네" "변서은 앞으로 연예계 활동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봉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상이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지… 변 모 꼬라지라는 보도 듣도 못한 철딱서니 없는 인간이 현직 여성 대통령에게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말을 지껄였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바로 친필 사과문이니 어쩌니 끄적 댔지만, 도저히 상식을 갖고 사는 인간이라면… 내가 다 살이 떨린다"며 "말과 물은 뱉고 쏟아지면 주워 담을 수가 없다 아무리 순간적인 실수라고 변명을 해도 참을 수 없는 언행이다"라고 맹비난했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ldh1412@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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