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총리와 나' OST 첫 타자 '설렘지수 상승'

2013. 12. 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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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태민이 '총리와 나' OST 첫 타자로 포문을 열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의 3회 엔딩에 처음 등장한 OST곡은 태민이 가창한 '발걸음'으로 방송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총리와 나 OST', '태민 OST'라고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태민의 '발걸음'은 따뜻하면서도 밝은 어쿠스틱 모던록풍의 곡으로 '총리와 나'의 따뜻하고 유쾌한 스토리와 잘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무엇보다도 태민의 아름다운 미성이 작곡가 김정배의 심플한 악기구성과 만나 폭발적 시너지를 낸 '발걸음'은 깔끔한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

특히 3회 엔딩에서 권율(이범수 분)이 다정(윤아)에게 프러포즈하는 장면에 첫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4회 엔딩에서는 다정과 권율의 입막음 키스에도 삽입돼 시청자들의 설렘지수를 상승시켰다.

또한 '총리와 나' OST에 노영심 음악감독이 참여해 OST의 완성도를 높였다. 제작진과의 오랜 인연으로 '총리와 나' 음악 작업에 참여하게 된 노영심 음악감독은 그녀의 손을 거친 세련된 음악들을 수록할 예정으로 알려져 또 하나의 완성도 높은 명품 OST의 탄생을 알렸다.

노영심 음악감독이 작업한 곡은 지난 '총리와 나' 1회 중 병원으로 아빠 유식(이한위 분)을 찾아간 다정이 유식의 시한부 판정을 듣고 슬픔에 잠기는 장면과 권율에게 아이들을 이용해 기사를 쓰려한다는 오해를 받고 눈물을 흘리던 장면에 삽입돼 슬픔을 고조시켰다. 또한 2회에서는 호텔에서 권율과 다정의 인수위원회 준비에 등장해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제작사 측은 "'총리와 나' OST에 노영심 음악감독이 참여함으로써 감성적이고, 완성도 높은 곡들로 짜여질 예정이다"며 "노영심 음악감독의 감성과 '총리와 나'가 잘 어울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첫 번째 곡인 태민의 '발걸음'은 눈 내리는 겨울 '총리와 나'의 따뜻한 느낌과 잘 어우러져 극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범수-윤아의 본격적인 결혼 생활로 제2막에 접어든 '총리와 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adydodo@starnnews.com도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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