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말'-'총리와나' 시청률 엎치락뒤치락 2위싸움 치열

뉴스엔 2013. 12. 1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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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극 2위 싸움이 치열하다.

12월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월 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16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8.8%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첫방송 이후 줄곧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켜온 것.

반면 주목해야 할 점은 월화극의 2위 경쟁이 치열하다는 점이다.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와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가 엎치락뒤치락하며 2위 자리를 두고 싸우고 있다.

12월 17일 방송된 '따뜻한 말 한마디' 6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8.5%를 기록했다. 이는 12월 16일 방송된 5회 시청률 6.8%에 비해 1.7%P 상승한 수치로 '기황후'에 이어 월화극 시청률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12월 16일에 이어 하루만에 시청률 2위 자리를 탈환한 셈이다.

반면 '총리와 나' 4회는 시청률 6.5%를 나타내며 동 시간대 꼴찌로 주저앉았다. 이는 12월 16일 방송된 3회가 시청률 7.3%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2위로 올라섰던 것과는 대비되는 양상이다.

'기황후'의 월화극 독주체제는 무너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따뜻한 말 한마디'와 '총리와 나' 시청률을 합해도 '기황후'에 턱 없이 부족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 이미 고정 시청층을 확보한 '기황후'인만큼 독주체제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하루 사이로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는 '따뜻한 말 한마디'와 '총리와 나' 치열한 2위 싸움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나' 캡처)

[뉴스엔 이나래 기자]

이나래 nal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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